캐나다 총리 방중기간중 중국과 캐나다 양국은 지난 백여년간 중국의 캐나다에 대한 사과 수입 금지를 해제하였다. 사과 주산지인 陝西省이 처음으로 사과생산기업을 이끌고 캐나다에 대한 사과수출을 추진하고 있다.2월12일 북경에서 열린 중·캐나다 경제인 세미나에서 陝西省 咸陽市 상무부시장이거느린 咸陽시 대표단은 캐나다 관련기업과 咸陽의 '富安'사과 수출에 대한 캐나다의 관련 수속에 대해 협의하였다. 咸陽富安果汁유한공사는 신선과일무역, 가공 및 사과생산을 포함하는 과일종합무역회사로 2000년에 중국의 중점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富安'사과 및 농축과일쥬스는 미국과 유럽국가에서 유일하게 상표등록을 받았다. 관련소식에 의하면 캐나다 상인들이 정부에 '富安'사과 수입 신청을 제기한 후로중국상품검역국에서는 섬서상품검역국의 관련부문과 함께 중국사과 병충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고, 평가 결과가 캐나다 정부의 수입허용이 발표되면 중국 사과가 처음으로 캐나다로 수출하게 되고 섬서성 기타 과일산업과 산동성의사과생산 기업도 캐나다에 대한 사과 수출 비준을 받게 된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