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오쿠라에서 잔류기준(0.1ppm)을 초과하는 농약 크롤피리포스(Chlorpyrifos)가0.24ppm이 검출되어 후생노동성은 1월21일부터 수입검사를 강화했다. 검출된 오쿠라 770kg은 전량 폐기처분 또는 환송하도록 수입업자에게 지시했다. 태국산 오쿠라는 이번달 10일에도 기준치를 상회하는 크롤피리포스가 검출되었다. 위반이 반복되어 후생노동성은 수입업자에게 검사를 의무화하는 명령검사를 내렸다. 오쿠라는 전체 수입량의 약 80%가 태국산이며, 작년 1월부터 금년 1월16일까지 수입신청 수량은 4,000톤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