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의 세가지 타겟>

식품성 단백질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러한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Innova Market Insights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서 2016년에 “식물성“이란 것을 내새워 런칭한 제품은 320개로 2015년도의 220개 및 2014년도의 196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베지테리언, 비건 및 육류소비를 줄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식물성 제품의 세 부류이다.

HealthFocus International의 온라인 설문조사는 15세에서 65세의 소비자들 중 1,009명이 육류소비를 줄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1,009명 중 50%가 베지테리언, 40%가 줄이고 싶어하는 소비자, 그리고 10%가 비건이었다.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소비자들이 대부분 비건이나 베지터리언으로 나타났고 35세 이상은 대부분이 육류를 줄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었다. 이 세 카테고리 소비자들 전부 슈퍼마켓 및 식료품점에서 구매한다고 밝혔다. 비건 및 베지테리언은 대부분 내츄럴식품마켓, 파머스마켓, 소규모 건강식품판매점 및 인터넷으로 식품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HealthFocus International에 의하면 단백질의 종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단백질 재료가 어디서 왔는지, 환경 및 동물복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소비하는 단백질이 어디에서부터 나온 것인지 관심있게 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단백질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육류위주의 식습관에서 육류가 아닌 위주의 식습관으로 바뀐 것도 아니다.

많은 선택들이 어느 한쪽에 치우쳐져 있지 않고 보통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육류가 아닌 제품들도 있지만 소비자들은 껍질이 없는 닭을 선택한다던지 기존에 먹던 육류가 아닌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육류 제품을 고른다던지 등의 유동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몇몇 장벽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은 맛, 필요영양소, 편리성, 가격, 제품의 유효성,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을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부분이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생가각하는 동물성 단백질의 이득은 맛이 60% 그리고 좋은 단백질 근원을 59%로 나타났다.

식물성 단백질 소비는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서 구매한다고 밝혀졌으며 그 외에 또한 동물 대우 및 환경 같은 사회적 이유 때문에도 구매한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적인 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구적인 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점]

* 최근 소비자들의 경우, 동물성에서 식물성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음. 대부분 비건이나 베지테리언이 아닌 플렉시테리안으로 자신의 건강에 맞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점차적인 변화를 지향하고 있음

* 건강식을 위해 단백질의 소비를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자신들에게 더 나은 단백질을 찾고 있어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음.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할수록 관심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출처 : Food Business News

LA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