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수입액은 27.94억불로 지난해 동기대비 47.9% 증가하였고 수입량은 282만톤으로 47.4% 증가하였다고 한다.

1-9월간 수산물 생산량은 지난 동기대비 3.9% 증가하였고 그중 담수어 생산량은  6% 증가, 해양어로제품 생산량은 0.04% 증가, 해수양식제품은 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의 상승추세는 다소 더딘 편으로 1-8월 수산물 소비가격은 지난 동기대비 6.5% 증가하여 식품 소비가격중 상승폭이 겨우 신선과일 다음을 차지하였다.

주요 원인은 공급량이 충족한 반면 소비 수요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월 수산물 도매시장가격은 동기대비 4.6% 증가, 그중 해수어 가격이 8.2% 증가, 담수어 가격이 0.1% 상승하였다.

올해 대일본, 미국, 한국과 EU 4개 지역의 수출량은 수산물 수출 총량의 81.2%를 차지하였고 그 중, EU와 미국에 대한 수출 증가폭이 각각 54%와 35.1%로 높았다.

대일본 수출증가폭이 11.2%로 사상 최저치, 대한국 수출 비율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 제일식품망)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9-6410-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