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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05

5개국 농업장관회의/ 岩永農相이 보호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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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농업장관회의/ 岩永農相이 보호 필요성 강조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EU)의 담당각료가 농업문제를 논의하는 「5개국 농업장관회의」의 본회의가 20일 호주 부리스벤 교외에서 시작됐다.

이와나가 농업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세계의 식량수급이「기후변동이나 개도국의 인구증가, 중국의 수요확대로 장기적으로 핍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농작물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음도 언급하고 「수입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국가는 국내농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식량안전보장을 확보하는 필요가 있다」고 농업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12월의 홍콩각료회의에서 전체적인 합의를 지향하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신다자무역(도하라운드)에 관해서 「각국이 합의를 향한 책임을 져야 한다」(캐나다)는 생각에 일치했다.

그러나 농산물의 수입관세에 제한을 설정하는 상한관세에는 「전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일본과 「높은 관세는 무역을 순조롭지 못하게 한다」라는 수출국이 대립하여 첫날은 의견 차이를 남겨놓은 채 회의를 끝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요리우리 신문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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