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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2009

中, 설탕 가격 국내산과 수입산 가격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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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설탕 가격 국내산과 수입산 가격차이 커

 

최근 농업부 농산물시장검측 조기경보팀이 발표한 5월 설탕시장 검측 자료에 따르면 설탕가격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산과의 차이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설당의 평균가격은 3,712위안/톤으로 전월대비 4.7%, 동기대비 13.9%가 상승함에 따라 수입설탕 가격도 상승세를 보여 태국산의 수입가격은 4,218위안/톤으로 전월대비12.3%, 동기대비2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산 설탕과 수입산의 가격차는 1톤당 506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4월 설당수입은 49.8만 톤에 동기대비 82.8%가 증가하는 반면 수출은 1.64만톤에 동기대비 17.7%가 감소하였으며 향후 설탕 가격은 지속적인 가격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SO(국제설탕협회)가 5월에 전망한 자료에 따르면 금번 당즙 압착 계절의 설탕생산량은 1.566억 톤이며, 설탕 소비량은 1.644억 톤으로 780만톤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국제설탕가격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료 : 상하이aT센터(농업부,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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