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09 2008

(일본) 생협 분투, 자급률 향상 운동

조회622
 

(일본) 생협 분투, 자급률 향상 운동


  세계적인 식료가격의 고등과 1월말의 중국제 냉동만두 중독사건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생협이 식료자급향상 운동에 나섰다. 국산 농산물과 쌀을 전면에 내걸고 상품개발과 캠페인을 통해 해외에 의존하는 식생활 재검토를 제안.


  토토생협(동경도, 조합원 약22만인)은 「국산응원 선정품 100」라는 이름으로 운동을 전개 중이다. 산지직송 신선품과 국산원료를 100% 사용한 식품 등 100품목을 선정하여 카탈로그를 만들어 PR한다. 간장과 두부, 소맥분류가 주로 평범한 식품이 중심이 된다.


  작년 10월에 개시. 100품목의 9월 판매고는 전년동월비 약3% 감소했으나 금년 2,3월은 3% 이상 늘어났다. 국산 사과 꽃 벌꿀과 마요네즈 등은 특히 인기가 높다. 동 생협은 만두사건의 영향을 지적하면서 국산회귀의 바람이라고 설명한다.


  PAL 시스템 생협연합회(동경도, 조합원 약105만인)는 금년도에 시작한 「100만인의 식 만들기 운동」의 중심에 쌀 소비확대를 두고 있다. 6월에는 쌀밥 식사 촉진과 환경보전을 연결한 「밥 한공기 더! 실」 판매를 시작했다.


  상품본부장은 자급률 향상에는 무엇보다 쌀이라며 각 가정에서 쌀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니기리 캠페인이나 쌀밥과 국물을 세트로 한 일본형 식생활의 제안 등도 예정되어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일본) 생협 분투, 자급률 향상 운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