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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2008

러 국내 밀가격 톤당 25달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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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국내 밀가격이 7월의 첫 햇밀 수확을 앞두고 수출가격에 대한 갭을 좁히기 위하여 지난주 25달러 이상 급락했으며, 시장분석가들은 이번주 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부 러시아의 밀 생산자들은  수요둔화와 가격하락으로 그들이 비축한 묵은 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농업분석가 소브예콘은 주간보고서에서 밝혔다.


밀 가격은 지지난주 톤당 50~200루블 가격하락과 비교했을 때, 지난주에는 톤당 평균 150~400루블 하락했으며, 4등급 밀은 500루블 하락하여 최대의 하락폭을 보였다고 소브예콘은 밝혔다.


또한, 소브예콘은 햇밀가격은 현재 톤당 7,500~8,000루블에서 5,200~5,700루블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남부지역은 앞으로 2주내에 수확을 거의 끝낼 것으로 보이며, 국내 밀가격은 햇밀의 수출가격으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러시아 농산물시장연구소는 밝혔다.


한편 3등급 밀의 국내가격은 지난주 톤당 343달러로 25달러 하락하였으며, 4등급 밀의 가격은 톤당 328달러로 27달러 하락하였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The Moscow Times / 6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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