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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2008

뉴질랜드, 중국 수입식품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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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국 수입식품시장 주목

며칠 전 상하이식품전람회에 참석한 뉴질랜드 무역발전국, 뉴질랜드 주상하이 총영사관 상무부 상무영사는 중국은 뉴질랜드 주요수출시장의 하나로 금번 전람회를 통해 상하이에서 뉴질랜드 식품과 음료를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왕성하게 발전하는 중국소매시장에서 뉴질랜드식품지위가 공고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표명하였다.


뉴질랜드무역발전국은 대 중국 수출목표를 자국의 우수한 식품, 음료, 목재 등 영역에 집중시켰는데 중국의 수입이 제고되면서 중국소비자 특히 상하이 등 동부 연해지역의 소비자들은 더욱 식품의 안전과 품질에 주의를 돌리게 되고 따라서 고 부가치의 상품과 간편한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이 대형매장 및 식당에 발길을 돌리게 되었는데 이는 뉴질랜드 식품에 대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난해 뉴질랜드무역발전국은 “가게안의 가게(店中店)”형식으로 상하이의 2개 백화점에 뉴질랜드 유제품, 꿀 등을 판매하는 소매상점을 설립하였는데 이로부터 상하이 나아가서 중국에 소매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0년 동안 뉴질랜드가 중국에 수출한 식품과 음료 성장률은 이미 250%를 넘어섰고 전 세계에서 뉴질랜드 식품과 음료 성장률은 70%에 달한다고 통계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糖酒快讯,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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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중국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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