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고급 수퍼마켓인 아즈부까 프꾸사는 ‘올리비에’라는 상호로 소형 수퍼마켓 체인을 설립할 예정인데, 2010년까지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 40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1개 매장을 오픈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200만~250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인데, 1개 매장당 월매출액은 약 10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7월에 첫 번째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며, 2008년말까지 5개 매장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2009년에는 15개정도가 추가로 오픈하여 전체 매장수는 40개가 설립되어, 2010년부터는 이들 매장에서 연간 매출액이 4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에르베까 데일리 / 6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