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2002
일본 전국 생협, 식품표시 철저를 위해 『점검일』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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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협(A코프체인)은 11월부터 점포의 식품표시 강화를 위해 매월 첫번째
금요일을 『표시 점검일』로 정하고 전 점포가 일제히 점검에 들어갈 방침이다.
강화책은 식품의 안전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원산지, 상미기한 등 표시에
대한 확인을 점포의 일상적인 활동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은 JAS법(일본농림규격)과 식품위생법의 법령준수 요구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이다.
점포 종업원에게 표시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표시점검
일에 신선품 4품목을 점검하고 정착을 목표하고 있다.
거래처에게도 도시락과 절임 등 납품된 상품의 표시적정화를 강화한다.
또한, 11월을 표시철저중점기간으로 정하고 표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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