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사료산업 위기상황 배제할 수 없다고…                          

전세계 양계사료 재고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는 양계사료 산업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때 이다.

인도네시아 양계업체협의회 대표 안톤 제이 수핏씨는 “양계사료의  주 원료는 옥수수, 콩등의 컴포넨 원자재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계사료의 배합 비율의 경우 옥수수는 50%,콩은 최소 15%를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인도네시아는 2008년도 대비 2009년도 옥수수의 경우 전년도 대비 약 150.000톤의 생산 물량의 늘어났으며,국내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사료용 옥수수의 물량은 약 4백만톤 정도로 밝혀지고 있다.그러나 국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대부분의 옥수수가 저장시설이 미흡하여 사료용 옥수수로 사용하기에는 품질이 매우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인니 무역부장관 마리엘까 팡에스토는 당분간 국내 옥수수 가격도 비교적 안정 추세를 보일 것으로 관망하고는 있으나, 가격 안정이 오래 지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더욱이 최근 원유가격의 상승이 시작되면서, 영농산업의 주력 품목들이 식료품의 원료가 아닌 대체 에너지,즉 바이오 에탄올과 바이오 디젤원료로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에 공급이 딸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양계사료 원자재 생산량)

자료제공: Singapore aT (Hanna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