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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2009

미농산물전문지, 신제품으로 한국산 흑마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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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산물전문지 Produce Merchandising, 신제품으로 한국산 흑마늘 소개


지난해 10월 뉴욕타임즈에서는 한국인들이 흑마늘을 생산,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에너지드링크로도 좋다고 기사화한 적이 있다. 이 기사에선 맨하탄에 유명식당인 Le Bernardin의 셰프인 에릭 리퍼트가 아구요리에 한국산 흑마늘을 가니쉬로 이용하고 Corton 식당의 폴 리브랜트 역시 옥돔요리에 흑마늘 드레싱을 뿌린다고 한데 이어 미국 농산물전문지에서도 한국산 흑마늘을 신제품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즈기사 아래 웹사이트 참고)

www.nytimes.com/2008/10/08/dining/08garl.html?_r=1&scp=3&sq=black%20garlic&st=cse


미국 농산물전문지인 'The Packer'에서 발간하는 월간지'Produce merchandising'이 한국산 흑마늘을 신제품을 소개하며 제품의 맛과 사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산 흑마늘을 수입한 업체는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지난해 최초로 Dragon Fruit을 수입한 Friedas사다. 이 회사는 주로 아시아지역에서 타 동종업체들이 수입하기 어려운 과일이나 야채를 수입하고 있으며 현지 유통업체들과 협력해 시식행사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소개된 한국산 흑마늘은 다음과 같이 소개됐다. "한국에서 자란 통마늘로 고온에 1개월간 발효시켜 진한 흑색을 띄고 있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질기며 깊은 단맛을 갖고 있어 ‘오감’을 자극한다. 캐러멀한 흑마늘은 진한 발사믹식초나 몰라스맛을 맛고 있으며 일부 흑마늘을 단고기육즙(Bouillon), 간장, 진한 양파수프맛과 비교하기도 한다. 저장기간은 실온에 3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연중내내 공급이 가능하다."

한편, 뉴욕타임즈는 흑마늘이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블랙갈릭사를 통해 공급되며 인디애나와 뉴욕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다며 공급업체와 연락처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앞으로 식당업계의 관심은 점점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뉴욕aT센터/Produce merchand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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