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의 7월 후반 생화 시황은 약보합 전망.
7월 봉(盆)이 끝난 다음 입하가 증가하기 때문에 국화류를 중심으로 하락세로 돌아섬.

【 국화류(↘) 】
흰색 윤국은 아이찌, 큐슈산. 「암백선」을 중심으로 입하는 증가.
업무 수요 중심으로 보합권내. 50∼80엔

유색 국화는 나가노, 후쿠시마산 중심으로 입하 증가.
기후불순으로 길이가 짧은 것이 많다. 40∼60엔.

스프레이국는 아이찌, 군마, 도치기, 이와테산이 주력. 夏秋계 품종으로 전환.
생육지연분이 입하. 대부분 시설재배분으로 품질은 안정. 40∼60엔

소국은 이바라기, 군마, 사이타마산. 7월 봉(盆)에 맞추지 못한 생육 지연분이 서서히
증가해 입하. 20∼30엔.

【 장 미(→) 】
스탠다드, 스프레이 모두 군마, 야아가타, 도치기, 아이찌산이 주력.
질질끌던 출하가 계속. 기온 상승과 함께 暖地物과 고랭지物의 품질 격차가 확대.
적색 "롯테로제"로 80∼150엔, 스프레이는 품종에 따라 50∼150엔으로 가격차가 큼.

【 백합류(↘) 】

철 포 백 합 : 군마, 나가노, 후쿠시마, 오이타산이 주력. 생육 적기에 들어감.
3륜, 다륜 등 상위 등급이 증가하나 생육지연분이 출하되기 때문에
약보합세. 80∼100엔

스카시 백합 : 니이가타, 야마가타산이 주력. 8월 봉(盆)에 맞춘 일부가 조기 출하.
주력은 LA계. 수요는 둔함. 40∼60엔

오리엔탈백합: 니이가타, 홋카이도, 후쿠시마, 야마가타산이 주력. 동북산의 입하량 증가.
품질은 예년과 비슷하며, 약보합. 「카사블랑카」는 200∼600엔.
유색백합은 150∼300엔.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