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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012

경제동향(경제동향)

조회513

5. 경제동향

 

 경제 규모 현황

 

  경제 정책 동향

 

   - 우말라 대통령은 가르시아 정부의 정책을 대부분 계승했으며 국내외 성장 저하에 따라 상당히 신중한 경제정책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초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경제성장 정책을 지속해 나가고 있음.

 

   - 다만 사회 취약 지원 프로그램 재원마련을 위해 GDP 8할을 차지하는 에너지 자원분야에서 광업 분야 초과 이윤 신설을 신설했으며, 이로 인해 세율(법인세+로얄티+초과 이윤세) 38.5%에서 42.4% 상향되어 환경영향 평가절차 간소화 향후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의지가 지속적 투자유치의 주요 관건이 전망임.

 

   또한, 페루-APEC 회원국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으며 주요 아태지역 국가들의 페루 투자 유치 또한 활발히 추진 중이며, 페루는 미국, 중국, 캐나다, EU 주요 교역국들과 FTA 체결함.

 

   - 미국(’09.2.1) 중국(’10.3.5)과의 FTA 발효, EU FTA 서명(10.5.19)

 

   - 인도, 호주, 브라질, Mercosur 주요 국가 지역기구들과도 FTA 체결 추진

 

   - 2011.8.1일자로 발효된 -페루 FTA 인해 한국과 페루 관계가 질적 양적으로 확대되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으로 예상.

 

   - 우말라 대통령은 광업 부문에 대한 일부 증세와 천연가스 가격의 재조정을 제외한 기존의 투자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선언한 , GDP 성장률은 6% 다소 낮아질 있겠으나 경제지표의 급격한 하락세 반전을 없을 것으로 보임.

 

   - 우말라 정권이 천연가스 산업의 국유화 극단적인 조치를 위할 개연성은 낮으나, 카미세아 유전 생산가스의 내수 전용화 조치 일부 외국 투자사와의 계약변경을 추진할 경우 외국인 투자의 하락, 재정수익 경제성장 둔화 악영향을 끼칠 우려는 존재함.

 

   - 페루의 경제기초는 튼튼한 편이어서 앞으로 당분간 경기가 크게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나 세계경제 회복이 장기적으로 지연될 경우 페루 경제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회개발 비용 확대 계획이 실패하고 보건 교육 개선 프로그램이 역시 실패할 경우 페루의 GDP 성장률에 마이너스 1%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치가 발표된 있음.

 

   - 또한, 의회에서의 정파간 대립은 우말라 대통령이 좌익 노선 정책을 취하는 것을 억지하는 역할을 것이나 이러한 좌익 선회의 가능성은 2015년까지 항상 잠재하면서 페루의 비즈니스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내외국인 투자를 저조하게 경제성장을 낮추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제품 종류별 수출 >

(단위 : 백만달러)

구 분

2011

2012

I

II

III

IV

연도

I

II

1. 전통산품

7774

9,300

10,119

8,645

35,837

9,090

7,642

수산물

327

811

687

274

2,099

681

526

농산물

99

231

698

644

1,672

159

140

광물

6,311

6,994

7,358

6,698

27,361

7,015

5,795

석유/천연가스

1,036

1,264

1,376

1,028

4,704

1,235

1,181

2. 비전통산품

2,253

2,372

2,716

2,790

10,130

2,628

2,570

농목축제품

623

586

735

886

2,830

692

648

수산물

239

283

284

242

1,047

295

254

직물

417

460

523

585

1,986

499

511

원목/종이

82

93

116

106

398

100

98

화학제품

379

413

447

406

1,645

429

400

금속광물

107

103

131

146

487

162

183

철강금속

280

281

317

146

487

162

183

금속공작

97

119

121

127

464

122

158

기타

29

32

42

42

145

31

46

3. 기타

79

80

65

76

301

90

90

4. 수출

10,106

11,752

12,900

11,511

46,268

11,808

10,302

비중 (%)

수산물

3.2

6.9

5.3

2.4

4.5

5.8

5.1

농산물

1

2

5.4

5.6

3.6

1.3

1.4

광물

62.4

59.5

57

58.2

59.1

59.4

56.2

석유/천연가스

10.3

10.8

10.7

8.9

10.2

10.5

11.5

전통산품

76.9

79.2

78.4

75.1

77.4

77

74.2

전통산품

22.3

20.2

21.1

24.2

21.9

22.3

24.9

기타

0.8

0.6

0.5

0.7

0.7

0.7

0.9

합계

100

100

100

100

100

100

100

 

출처 : 페루중앙은행

*자료기입일 : 2013 1 17

 

  수산물, 농산물에 대한 수출금액은 변동 폭이 크며, 2012 2분기 기준으로는 약세를 보이고 있음.

 

  다른 산업 군과 비교할 ,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2012 2분기 기준으로 수산물은 0.7% 감소하였고 농산물의 경우 0.1% 증가하였음.

 

 

 소비자 물가 상승률

 

   - 인플레이션율은 2011 중앙은행의 연간 유지 목표 인플레이션율인 3% 조금 넘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 이것은 전체적인 수요 증가 원자재 가격이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힘.

 

   - 2012년에는 다시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 내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2-15 연평균 2.9%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2012 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8% 6월의 4% 5월의 4.14%에서 하락했으나 금년 평균 상승률은 중앙은행의 금년 물가 안정목표인 1~3% 웃돌고 있음.

 

< 연도 소비자 물가지수 >

단위 : %

연도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상승률

1.1

3.93

6.65

0.25

2.08

4.74

2.5-3

*자료기입일 : 2013 1 17

 

경제 전망

 

  페루경제는 2000 이후 연평균 7%이상의 고도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2009 금융위기 시기를 제외하고 에너지 광업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지정책에 힘입어 2010 8.8%, 2011년도 6.9% 높은 성장률을 시현한 있음.

 

  페루 경제가 고도성장을 시현해온 가장 기반은 근년 광물 원자재가격 상승(원자재 수출액이 전체 수출의 77% 차지) 기인하며, 우말라 신정부의 경제정책이 급격한 시장혼란을 초래하지 않는 올해에도 무난히 6% 상당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나 2012 유럽과 미국 선진경제권 금융 위기 확산에 따라 페루 경제 또한 불확실성과 둔화가 두드러질 것으로 여러 금융기관들이 분석한 있음.

 

  이에 따라 페루 경제성장률은 당초 2012 7.2% 성장전망을 5.5% 하향 조정한 있으며 2013-15 GDP 성장률은 세계경제 내수 회복지연과 외국인 투자 감소로 페루 중앙은행이 예상한 잠재성장률인 6-6.5% 밑도는 연평균 5.5% 내외로 낮아질 전망임.

 

< 페루 주요 경제지표 >

단위 : %

구분

2010

2011

2012

GDP

8.8

6.2

5.5

민간소비

6

5.7

5.1

정부소비

10.6

6

6.8

고정투자

23.2

7.8

7.5

재화서비스 수출

2.5

5.3

4.2

재화서비스 수입

23.8

8.7

5.8

국내수요

12.8

6.9

5.3

농업

4.3

3.8

5.2

제조업

11.1

6.1

6

서비스

8.4

6.5

4.6

 

출처 : 페루중앙은행, 페루 대사관

*자료기입일 :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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