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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7

[일본-도쿄] 저당질식품, 건강지향 고조

조회1051

 식이조절, 체질개선 

 ㅇ 일본 최대 식품도매기업인 미츠비시식품은 건강지향 브랜드 「 식이조절, 체질개선」를 출시하였다.

     일본의 저출산과 고령화가 점점 진행되고 있어 건강지향은 앞으로도 높아질 추세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생활습관병에 대해 치료보다는 예방이라는 의식이 높아져 스스로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평소 식생활에서 건강을 추구하는 의식고조와 더불어 국가가 추진하는 의료비 삭감, 특정보건용식품, 기능성표시식품의

     증가로 웰빙관련 상품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미츠비시식품은 '식품()'으로 건강을 서포트하여 소비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브랜드를 내걸어 

     소비자의 웰빙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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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미츠비시식품은 소비자의 웰빙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여 '', '다양함', '간편성', '지속성'을 주축으로 고안한 제품으로

    몸도 마음도 즐길 수 있는 균형잡힌 식생활을 서포트하고자 한다.  

    건강식품이라면 '맛 없다', '비싸다'등의 선입견을 가진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맛있게','저렴하게'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건강유지에 기요하고자 한다.

 

■ 저당질식 출시

 ㅇ 신상품 브랜드명을 「 식이조절, 체질개선」로 하여, 시리즈 제1탄으로 레토르트밥(판매가격 184)

     건조면(판매가격 216) 14품목이 9 11일부터 전국적으로 판매개시 되었다.

    당질량은 기존제품보다 3~8할 낮추었다. 향후 상품을 확대하여 2020년도애는 20~3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적정가격으로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년층을 타깃으로 잡고 있다.  

    레토르트카레(판매가격 292), 쯔유(판매가격 281) 등을 조합한 식단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당질을 억제할 수 있도록 했다

    2018 3월에는 팬케익카루, 오코노미야키가루, 오야코돈소스 등 약 15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내년 가을에는 볶음밥, 만두, 피자 등 냉동식품을 약 10품목을 추가하여 제품 종류를 늘려갈 예정이다.

  

   ㅇ 상품은 거래실적이 있는 식품제조사의 공장에서 생산한다. 밀가루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여, 종래 제품보다 당질을 대폭 억제하였다 

       레토르트밥(150g)은 보리를 추가하여 일반상품에 비해 당질을 35% 감소하였다 

  ㅇ 전국 편의점, 슈퍼, 드럭스토어 등 약 1 5천점포 외, 인터넷 통신판매 사이트의 유통채널을 마련하였다.

      향후, 상품설명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판매망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시사점

  2016년 당질 오프 및 당질 제로상품의 시장규모는 약 3,400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약 39%증가하였다.

    앞으로도 저당질 식품의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 저당질식품의 개발 및 다양화가 대일 수출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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