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식품가격 18.2% 상승
조회648중국, 1월 식품가격 18.2% 상승
19일 중국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최신통계수치에 따르면 춘절과 설해 등 요소의 영향으로 1월 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동기대비 7.1% 상승하여 1997년 이래 월별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전월대비 1.2%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 도시가격지수는 6.8%, 농촌은 7.7% 상승하였고, 식품가격지수는 18.2%, 비 식품은 1.5% 상승하였으며, 소비품가격지수는 8.5%, 서비스항목은 2.6% 상승하여 1월 CPI 상승세는 농촌이 도시보다 높고, 식품이 비 식품보다 높으며 소비품이 서비스항목보다 높은 3가지 특점으로 나타났다.
8대 분류로 볼 때 식품류가격 상승폭이 18.2%로 제일 컸는데 그중 식량가격은 5.7%, 유지가격은 37.1%, 육용가금 및 그 제품가격은 41.2%, 돈육가격은 58.8%, 달걀가격은 4.6%, 수산품가격은 8.7%, 채소가격은 13.7%, 과일가격은 10.3%, 조미료가격은 4.1% 상승되었다고 통계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食品伙伴网, 2.19)
'중국, 1월 식품가격 18.2% 상승'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