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급농산품 중국 상륙 예정

일본농림수산성 관련 책임자는 중국에서 일본쌀의 판매는 다만 일본농산품수출실현의 일부 일뿐 그밖에도 사과, 배, 수밀도, 딸기 등 농산품 및 수산품, 가공식품의 대 중국 수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는 2013년에 농산품수출을 2배로 증가하여 농산품수출총액 1만억 엔의 실현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일본농림수산중역과 경제 산업중역은 베이징 모 백화점에서 일본전통 기모노를 입고 일본산 사과, 배 시식행사에 참여하였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금번 행사의 일본수입 사과, 배 판매가격은 개당 100위안이 넘어 중국산 과일가격에 비하면 최고가이지만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판매량은 줄곧 안정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월 “美莓”라는 명칭의 일본딸기가 베이징 고급슈퍼에 출시되었는데 판매가격은 40위안/300g으로 동류과일의 최고가격기록보다 2배 이상 높았지만 판매상황이 양호하였으며 심지어 한동안은 품절된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전했다.

수출상대로 중국고급농산품시장을 겨냥한 일본의 행동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