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양유그룹, 올해에도 쌀 수출 계속
조회747중국양유그룹 쌀 담당부 양홍(楊紅)총경리는 중국은 올해에도 쌀 수출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요 양식 생산국에서 국내 통화팽창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출을 억제하고 있어 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쌀 가격의 상승은 식품 관련 통화팽창 압력을 한층 가속화하여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 폭동도 일어나고 있으며 양식 안전에 대한 수입국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무사히 이 고비를 넘었으며 주요 원인은 세계 쌀 저장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홍 총경리는 중국양유그룹은 올해에도 계속 일정량의 쌀을 수출 할 것이나, 현재는 수출량을 정하기 어려우며 비록 중국 정부에서 새로운 양식 수출쿼터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계약협의는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국내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인정하였다.
현재 중국의 쌀 생산량은 세계의 1/3을 차지하며, 지난해 중국의 쌀 수출량은 7%가 증가한 132만톤에 달해 총 생산량의 1%를 차지하였다.
올해 수출량은 이미 증가하여 1분기에 39%가 증가한 60만톤이 수출되었으며 그중 3월에 25.54만톤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농업가공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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