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중국 제2대 양식창고 건설

장강하류 부근에 상해에서 제일 큰 양식창고를 건립한다. 外高橋 부근에 위치한 상해에서 제일 크고 중국에서 두 번째인 양식 저장창고로 “상하이 外高橋 양식저장고 및 부두시설항목” 계획에 의거 금일(3.3) 착공하였으며, 동 창고는 1개 중소도시의 연간 양식소비량을 저장할 수 있다.

外高橋 양식창고의 높이는 10층에 달하는 큰 규모이며, 최신 양식 비축시설을 갖췄다. 동 창고 건설은 상하이 및 전국양식 유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상하이의 안정적인 양식공급을 위하여 작년부터 이미 전국 양식생산지역과 생산 및 판매합작을 맺었으며, 현재 헤이롱장, 지린, 쟝수성 등 3개省과 벼ㆍ옥수수 원료기지, 허난, 쟝수성과는 밀 원료기지 합작을 맺었다.

금년 상하이에는 江楊 양식도매시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동 도매시장은 전자화와 현대화된 종합형 농산물 시장이 될 것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