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 유기JAS의 인정기관 긴급조사
조회307< 일본 농림수산성, 유기JAS의 인정기관 긴급조사>
일본의 와카바야시 농상은 11일, 유기JAS의 등록인정기관의 긴급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후쿠이현 사바에시(鯖江市)에서 유기농 쌀을 생산 판매하는 후지모토(藤本)농원이 JAS법 위반의 의심을 받고 있어 유기JAS인증의 미비함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약 70개의 등록인정기관을 대상으로 인증과 검사가 적절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체크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성은 화학비료를 사용한 쌀에 『유기JAS마크』를 부착하여 판매한 사실에 의심을 제기하여 8월말에 후지모토농원의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현재 분석중이나 위반이 확인되면 개선명령과 유기JAS마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처분한다. 또, 등록인정기관인 『민간도작(稻作)연구소 인증센터』는 후지모토농원의 유기농산물생산자로서의 인증취소를 결정했다.
<유기JAS마크>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7년9월12일 일본농업신문]
'일본 농림수산성, 유기JAS의 인정기관 긴급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