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루바루 (말레이시아) 에 160억불의 항만프로젝트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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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월드 (Dubai World) 와 MMC Corp Bhd는 조호루바루 남쪽에 160억불 예산의 항만 센터를 개발키로 했다고 Middle Eastern 회사가 발표하였다.
두바이월드의 사장은 이쪽지역에 항만인프라구축을 하는데 매우 관심이 있으며, 자회사인 DP 월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만운영자이며, 물류 시스템에 있어서도 상당한 거래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지난달에 MMC Corp은 조호루바루 남쪽 개발을 위한 초기안에 싸인을 하였으며, 공업지역으로 개발키로 되어 있는 탄정빈의 913 헥타아르도 이번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두 회사는 오일터미널, 건선거, 선박 장, 물류취급 기계, 물류파크, 토지개발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는 항만센터를 개발할 것이며, 이미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에 외국의 투자가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160억 달러 중 90억불은 석유, 항만공업지구 설립에 쓰일 것이며, 70억불은 선박, 무류, 건선거, 선박 장, 토지개발지구등에 쓰여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번 말 정도에 시작을 할 계획이며, 운영은 2010년 2분기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원 : 싱가로프 aT (New Straits Times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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