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일(9/17)부터 중국 22개 업체의 유제품 수입 전면 금지
조회728대만, 금일(9/17)부터 중국 22개 업체의 유제품 수입 전면 금지
중국 싼루사 분유 대만 유입으로 대만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대만 정부 관계급들의 대책 회의 및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대만 위생서는 어제 저녁 중국 22개 업체 유제품에도 잇따라 문제가 발생된 점을 고려하여, 정부는 금일(9/17)부터 중국 22개 업체의 유제품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중국국가품질검사총국이 어제(9/16) 영 유아 분유 품질 검사한 결과, 총 22개 업체 유제품에서도 모두‘멜라민’성분이 검출되었다고 공포하였다. 이에 대만 위생서는 이 문제의 22개 업체 유제품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시키기로 결정하였고, 금일 새벽 즉시 각 시·현의 위생국으로 하여금 시장 내 상기 22개 업체의 제품 유통 여부를 조사하게 하였다. 현재까지 22개 업체 제품이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확실한 자료는 금일 저녁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대만 국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중국산 유제품에 대하여 전면 판매 중지를 하였고, 수입업체가 식품 안정 보증서를 제출한 뒤, 위생서의 확인 이후 해금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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