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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2017

[일본-오사카] 일본, 술안주 통조림 인기

조회1947

일본, 술안주 통조림 인기  


2017.10.12.
오사카지사

 

□ 간편식 통조림
 O 일본에서 식재료와 보존식 이미지가 강했던 통조림 제품은 기존의 단순 원물만 포함한 것에서 조리나 가열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였다.
 O TV도쿄 WBS 보도에 따르면 간편식 통조림은 소비자에게 술안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시장규모가 확대되었다.
 O 간편식 통조림 시장이 확대된 데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의 증가가 컸다고 판단된다.
  - 식품회사는 홈술을 즐기면서 선술집 안주와 같은 요리를 먹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술안주에 특화된 통조림을 출시

    하게 되었다. 
  - 소비자는 선술집에서 약 500엔(한화 5,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안주를 집에서 가성비가 좋은 300엔(한화 약 3,000원) 통조림

    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O 일본 대규모 식품도매회사 고쿠부는 술안주 전용 통조림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으며, 베이컨 통조림(400엔)부터 프리미엄 전복

    (1만엔)까지 다양한 종류의 통조림을 온·온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인기 통조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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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상품정보 출처 : 고쿠부, MEIDI-YA, 야마토 푸즈 홈페이지

자료 출처 : TV도쿄 WBS 10월 10일 방영

 

□ 시사점
 O 일본의 통조림 안주 수요 확대와 시장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는 한국의 특징을 살린 안주형 상품 및 간편식

     으로 상품 제안을 해 나간다면 대일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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