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급등, 식량 수출규제철폐 (국제연합 행동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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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로마에서 개최되는 식량서미트에서 반기문 국제연합사무총장이 발표하는 식량위기 타개를 위해 행동계획의 내용이 28일 밝혀졌다.
단기적으로 생산국의 수출규제철폐와 빈곤국의 긴급식량원조, 장기적으로는 바이어연료의 추진 개선 등을 축으로 한다. 반기문 총장은 7월의 홋가이도 도야코 서미트(선진국정상회의)에서 후쿠다 수상 등이 참가국 정상에 대해 행동계획의 실시에 필요한 자금갹출과 기금설립의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소맥, 대두, 옥수수등 곡물가격은 최근 2년간 2배가 상승되어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인도의 쌀 수출정지로 태국쌀의 수출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가격급등은 빈곤층을 직격하고 이집트, 필리핀 등에서도 폭동이 발생하는 등 세계적인 곤란이 확대되고 있다.
자료원 : 요미우리신문 5.29일자
자 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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