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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2014

[중국-광동성] 세관 통관 일체화 실시 2달 만에 중산 항구 통해 1.4만톤 수입과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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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동성] 세관 통관 일체화 실시 2달 만에 중산 항구 통해 1.4만톤 수입과일 수입

 

작성자 : 정지은

 

2014년 9월 22일 광동지역 세관, 통관 일체화 개혁 정식 시행 이래 , 11월 22일 까지, 중산 항국로 수입된 과일은 서면 보고상 1.42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동기대비 1.41배 증가한 수치이며, 수입과일의 총 가치는 3,643만 미화로 동기대비 2.36배 증가한 금액이다.

 

수입과일의 종류는 포도, 앵두, 레몬, 사과, 오랜지등으로 미국, 오세아니아, 이탈리아,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운송과 홍콩의 중개무역을 통해 최종적으로 중산의 항구로 수입되었다.

수입과일은 신선제품에 속하여 부패하는 물품이며, 시장가격의 민감성이 강하다.

 

통관시간의 단축은 기업의 물류 원가의 하락과 손실 위험을 줄여주는데 유용하다.

이전에는 심사, 검역등의 원인으로 3~4시간 이후에나 비로서 통관수속이 완료되었다.

지금은 통일된 심사로 심사중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검역, 납세 영수증 발행부터 실제 물품 통과 허가까지 2시간 이내로 단축되었다.

 

통관 능률이 향상되면서, 수입과일의 시간 측면의 높은 요구를 만족 시키게 되었다.

세관직원은 이전의 경험에 따르면, 연말부터 구정 전까지는 수입과일의 성수기이며, 설날 전까지 중산 항구로 수입되는 과일의 양은 3,000톤을 넘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하였다.

 

 

출처 : 남방일보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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