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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2009

(일본) 신형 인플렌자, 식품업계에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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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형 인플렌자, 식품업계에의 영향


  신형 인플렌자의 감염자가 긴키에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문제로 18일, 농산물과 식품 유통에 서서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오사카후와 코베현의 학교는 휴교 태세에 들어가고 급식의 식재 반입업자는 주문이 중지되었다. 소비자는 외출을 피하고 당분간의 비축식량으로 쌀과 물, 즉석면, 가공식품의 사재기가 시작되고 있다.


◆학교 급식


  오사카시 중간도매상은 학교 급식용으로 매입한 양파 5톤의 사용처를 잃었다. 19일의 식재도 산지에서 수송 중으로 중지 조치가 되지 않아 다른 판매처 확보에 고민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요청으로 효고현과 오사카후에 퍼진 휴교 조치로 학교 급식이 없어져 급한 결정에 유통업자도 대책 방법이 없다.


  효고현 내 1000교의 약40만인의 식재를 납품하는 현학교급식종합센터는 이미 납품한 식재에 대해 학교측에서의 반품 요청으로 반품 집하 대응에 경황이 없다. 동 센터의 이번 손해액은 적어도 1000만엔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측한다.


◆소매점


  소매는 식품의 사재기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코푸 코베는 16,17일의 주말 판매고가 레토르트 식품에서 전 주말에 비해 2~3배, 컵 라면 1.5배, 쌀 8%, 감자 16% 증가 등 보존 가능한 품목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떡이나 전자렌지 대응의 즉석밥도 판매가 늘고 있다.


 ◆외식점


  외출을 피하여 외식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후드 서비스 협회는 전체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점내에서 먹는 것을 피하기 때문에 택배나 들고 가는 케이스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 19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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