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후불순으로 출하가 지연되어 델라웨어 가격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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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델라웨어의 판매가 예년가 보다 늦어져 가격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다. 8월중순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입하량은 최근 3년중 가장 많았으며 가격도 1kg 488엔으로 전순보다 10%하락, 전년보다 가격하락폭이 커졌다. 7월 장마로 생육이 지연되고 오봉연휴의 수요감소와 소매판매로 거봉의 판매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 도매회사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물량의 집중이 지속될 8월말까지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경 오타시장의 22일 가격은 야마가타산 1케이스(2kg)의 고가가 840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20%하락했다. 도매회사는 「매년 이시기에는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1케이스 1000엔 전후를 기록했으나 올해의 가격 급락은 드문 일이다」라고 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3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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