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을 위해 신기술 도입
조회714농수성 천연가스, 수력 이용한 탈석유기술 도입을 위해 내년도 예산요구
농수성은 원유가격 상승으로 시설원예의 비용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탈 석유생산 시스템기술의 도입을 내년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생산, 유통단계의 석유소비량을 반감하는 것을 목표로 천연가스와 수력발전으로 만든 전기와 열, 이산화탄소를 하우수와 집출하시설에서 활용하는 이외에 전기자동차로 농산물을 수송한다.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소형수력발전도 도입한다. 필요한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의 개산요구에 반영했다.
도입하는 것은 천연가스를 사용한 발전시설과 농업용수를 이용한 소형수력발전기의 2종류.
각각 1개소의 모델지구에서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가스발전시설에서는 발생하는 전기, 열, 이산화탄소를 하우스와 집출하시설에서 이용한다.
하우스에서는 전기가 조명, 환풍기 등을 움직이는 전력원이 되고 열은 동절기와 야간의 가온에 이용. 이산화탄소는 농산물의 성장촉진에 활용한다. 생산비용 감소뿐만아니라 생산량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집출하시설은 전기를 조명과 선별, 포장기에 활용하고 열은 예냉고의 예냉, 이산화탄소는 CA저장에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3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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