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협 가공품 판매 중지 확산(생협 가공품 검사강화 지속)
조회923□ 일본, 생협 가공품 판매 중지 확산
생협 가공품 검사강화 지속
중국산 만두사건으로 중국산 가공식품의 판매중지를 밝힌 생협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단, 잔류농약검사 등을 철저히 한 상품은 판매를 계속하는 생협도 많아 대응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형이 되고 있다. 관동지역의 1도 7현의 8개 생협으로 구성된 코프넷사업연합(사이타마시)은 이번달 24일부터 중국제 가공식품의 판매를 원칙적으로 중지한다. 동 연합회는 『조합원의 요구가 강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동북 6현의 7개 생협이 참가하는 코프동북썬넷사업연합(센다이시)도 4월 21일부터 판매중지를 표명했다.
한편, 코프코베(코베시)는 신선품을 우선으로 행한 농약검사를 가공식품에도 확대한 후에 중국산 가공식품의 판매를 계속한다. 코프규슈사업연합(후쿠오카현)과 코프긴키사업연합(오사카시) 등에서도 원재료의 산지정보 등을 공개한 후에 판매를 계속하도록 하고 있다.
< 주요 생협의 중국제 가공식품의 취급방침 >
(○는 자율회수상품 등을 제외한 판매계속 / △는 일부 중지 / ●는 중지)
생협명 |
조합원수 |
공동구입 |
점포 |
기타 주요 대응 |
단위생협 |
(명) |
|
|
|
코프코베 |
135만 |
○ |
○ |
가공식품도 농약검사 |
코프삿포로 |
130만 |
● |
△ |
주력상품을 『국산』화 |
미야기생협 |
60만 |
● |
△ |
|
에프코프(후쿠오카) |
44만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교토생협 |
43만 |
○ |
○ |
|
오사카이즈미시민생협 |
34만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이와테생협 |
19만 |
△ |
○ |
가능한 한 국산화 |
도쿠시마생협 |
10만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CO-OP토야마 |
6만 |
● |
● |
|
사업연합 |
|
|
|
|
코프넷(관동1도7현) |
343만 |
● |
● |
|
유코프(가나가와현 등 3현) |
173만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코프긴키 |
160만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코프규슈 |
148만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코프동북썬넷 |
126만 |
● |
- |
|
펄시스템연합회(관동 등 1도8현) |
96만 |
△ |
- |
농약검사의 빈도를 높임 |
동해코프 |
69만명 |
○ |
○ |
원재료의 산지정보 개시 |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3.6)
'일본, 생협 가공품 판매 중지 확산(생협 가공품 검사강화 지속)'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