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연합 버섯 섭취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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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계 국제금융기관인 라보은행(Rabobank)은 유럽지역 버섯 섭취량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고, 이에 유럽지역 버섯 재배 농가들은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들의 더 많은 버섯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5개국은 버섯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버섯 홍보재단(Mushroom Promotion Foundation)을 설립하여 장기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버섯 정보 웹사이트 www.champignon-id.com을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개설하여 소비자들에게 버섯의 다양한 활용방법 뿐 아니라 영양적 측면과 건강적 측면에서 버섯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의 버섯은 신선식품으로도 유통이 되지만, 건조식품, 스프, 오일 등 다양한 가공식품 형태로도 유통이 되고 있다.
*첨부파일: 네덜란드 버섯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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