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냉동만두시장도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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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 시장 내 냉동수공만두 업그레이드판 출시되면서 품질 및 가격적인 부분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고급과 일반 상품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홍콩 브랜드 <灣仔碼頭> 냉동식품이 대만 시장에 진출한 지 약 1년 반 만에 대만 냉동식품시장의 20%를 차지하였으며, 전체냉동식품시장도 10% 성장하였다.특히 그 중 수공만두는 시장 점유율 32%에서 40%으로 뛰어올랐다. 최근 이 브랜드 냉동 만두는 사이즈 크게 조정하고 만두속도 10%이상 첨가、6가지의 다양한 입맛으로 골라먹게 업그레이드 하면서 냉동만두의 고급화를 시켰다. 이 만두는 1개 NT$8원(한화 320원)으로 타브랜드사의 1원정도의 냉동만두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단가이다.
<灣仔碼頭> 브랜드사의 대표에 의하면, 이 번 출시된 업그레이드 냉동만두는 기존 만두보다 내용물이 알차고 만두속 채소와 육류의 배합을 재조정하였으며, 먹을 때 탄력성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였다.
대만 유통매장인 RT- MART 통계자료로 불 때, 냉동만두 시장도 고가 만두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는 반면, 奇美、 統一 등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의 개당 1원 미만의 저렴한 냉동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층도 20%을 차지하는 등 양극화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중국시보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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