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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05

경북 뉴욕 통상사무소 문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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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뉴욕 통상사무소 문닫는다


경상북도 뉴욕통상사무소가 개소 10년만에 문을 닫는다.


뉴욕사무소는 최근 비용절감과 인력 활용측면에서 해외지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8일자로 뉴욕사무소의 업무를 LA사무소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뉴욕사무소 이영화 주재관은 "뉴욕의 경우 한인 상권이 크게 형성돼 있고 무역센터와 aT센터 등 지원 단체가 풍부해 주재 사무소 운영의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는 LA사무소와 aT센터 등이 경북도 중소기업의 뉴욕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95년 개관한 경북 뉴욕 통상사무소는 미동부지역 시장진출을 원하는 경북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시장조사와 현지화 업무를 담당해왔다.


지난 2004년부터 주재관을 맡아온 이영화 사무관은 경북도청 국제통상과로 발령 받았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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