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국내 콩 생산량이 전년도 781.000톤에 비하여 약 10% 정도의 내림세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산 콩의 경우 그 소비가 인니 전통음식인 뗌페나 두부 등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일반 서민들의 주 음식용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일부 재료를 외국수입에 의존하여 오다가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생산으로 자급자족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콩의 경우 최근에는 주 음식의 재료 외에도 두유나 건강음료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소비 물량도 그 배 이상 늘어나게 되었다고 관련업체들은 밝히고 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