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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2008

전라남도 특산품 LA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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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김치 한과 전통 장류 공예품 등 특산품들이 LA에 온다.


이 지역 20여명의 여성기업인들로 구성된 '농수특산물 판촉단'은 이번주 토요일(17일)부터 이틀간 삼경마트 가디나점에서 판촉전을 갖는다.


이들 여성기업인들은 농림부 문화관광부 여성부 행정자치부로부터 신지식인 인증을 수여받았으며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독일 아르헨티나 등에도 특산품을 수출하고 있다.


참가 업체는 고흥유자한과(송인숙) 보성녹차(김영애) 여수전통한과(차성업) 추월산약다식(이순자) 담양한과(박순애) 인동주마을(우정단) 행복한고구마(이정옥) 죽향화(양정자) 등이다.


판촉단은 이번 행사로 한인들에게 우선 인정을 받은 뒤 주류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혀 갈 계획이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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