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두유요구르트 상품화에 성공
조회357
일본의 식품제조업체인 『야마다푸즈』(아키타현/야마다 사장)는 『두유요구르트』를 상품화했다. 유(乳) 유래의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우유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9월경에 아키타현 외로 판매도 예정하고 있어 동사에서는 향후 양산체제에 들어가 폭 넓게 PR한다.
두유요구르트는 작년 10월에 완성한 동사의 신규공장에서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요구르트는 본래 우유를 주원료로 하였기 때문에 유(乳)를 포함하지 않은 원료를 음미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었다. 여기에 동 공장에서는 두유를 발효시키는 기술을 사용하여 우유요구르트와의 차이를 연구하여 유(乳) 유래의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두유요구르트는 맷돌로 탄 낫토로 기르는 노하우를 응용한 탄 대두와 썩은 부분이 적은 두유를 사용하여 콩 냄새를 억제하고 젊은 층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이소플라본』이 15~18㎎(낫토는 약 15~25g), 식물섬유가 1식분에 3.5g(양상추 약 1개분)이 포함되어 있다. 상품명은 『두유요굴』로 하드타입(110g, 120엔)과 드링크타입(140㎖, 130엔) 등 2종류가 있다 (연락처 0182-37-2246)
[자료 : 오사카aT센터]
'일본 두유요구르트 상품화에 성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