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식용유도「건강」을 강조하면 잘 팔린다.
조회465고령화、개인생활화 되면서 유기농 식품、건강 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고 상품 중에서도 건강을 강조한 상품들이 대거 판매되고 있다. 그 중 식용유 시장도 건강 바람이 소비경향을 좌우 하고 있다고 한다.
대만 動腦잡지 홈페이지와 TNS모범시장 연구고문 회사 소비자 지수 연구처의 공동 조사에 의하면, 지난 3년간 <건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만 하면 식품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 기능성 식용유는 2005년 12월 7.7%에서 2007년 9월 15.4%로 뛰어올랐고 성장 속도도 상당히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 조사에 따르면, 2007년도(2006년 9월 11일~2007년 9월 9일) 건강 기능성 식용유의 보급률이 34%에 달했고, 대만 248만 가정에서 한번쯤은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도(2005년 9월 12일~2006년 9월 10일)에 비해 18만 가구가 증가되었다. 또한 2007년도 한 가구당 평균 구매량은 4.8리터로 2006년에 비해 13%증가하였다고 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두유、 옥수수유、 땅콩유、 해바라기씨유、 카올라유、 올리브유、 야채유、 포도씨유 등의 식용유는 모두 건강 기능성 유、무에 관해 광고하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이런 내용이 더욱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매 시 <건강>이라는 글자에 연연하게 만들고 건강 기능성 식용유의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중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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