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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2007

LA, 영호남 특산품 미국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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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부터 5일간 LA에서 진행된 '영호남 수출상담회'에서 총 217만2,000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LA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의 날 축제 코리아 엑스포 특판행사장에서도 영호남 특산품 판매액이 7만 4,600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경상북도가 결산한 LA 영호남 수출 상담회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 포도마을의 과일주스·포도쨈이 4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갓바위의 산수유주 12만달러, 정월미역의 자연산미역·미역비누 11만달러, 니껴바이오의 나또제품과 파란내식품의 맥된장, 알알이물산의 생생대추·포도씨차 등이 각각 1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해외시장 개척 다변화를 더욱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10월에도 LA에서 경북포도 판촉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내년에도 LA와 뉴욕 뿐만 아니라, 시카고, 뉴저지 등 미국내 10개주를 대상으로 '경북농식품 이동투어 판촉·홍보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LA aT 센터 (자료원: 미주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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