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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2008

싱가포르, 미국 다국적기업 (MNC)의 제조 허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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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계 다국적기업 (MNC)들이 싱가포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조 허브 (manufacturing Hub)로서의 매력적인 입지로 인식하고 있다.

2003년 발효된 미-싱FTA (US-Singapore Free Trade Agreement) 이후 양국간 관세절감등 교역장벽 완화를 통한 교역량 확대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기업들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은 인근의 저임금 국가로 이전하고 부가가치 산업 위주로 싱가포르에 진출하고 있다. 2005년도 싱가포르 진출 미국 기업의 순이익은 US$182억으로 아시아 지역중에서는 최대치 기록을 나타냈다.


미국계 다국적 기업은 지난 200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US$171.07십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였고, 싱가포르에는 일본, 호주에 이어 3번째로 큰 US$17.52십억을 기여하였으며 이는 싱가포르 GDP 15%를 차지하는 셈이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US Dept. of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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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싱가포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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