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케냐와 커피판매협의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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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소식통에 의하면 중화 전국공급판매총합작사는 최근 케냐 재배농 합작사연맹과 매년 아태지역에 최소 7억 케냐실링(약 1,000만 달러)의 케냐커피를 판매한다는 협의에 서명하였다고 전했다. 협의에 의하면 중화 전국공급판매총합작사는 '09년 6월까지 아태지역에서 각종 등급의 케냐 산 커피의 마케팅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케냐 재배농 합작사연맹주석은 1인당 평균소비로 보면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커피시장성장이 제일 빠른 국가로 케냐커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고 심지어 케냐 현유의 생산능력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중국과 아태지역 신흥커피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케냐 재배농들이 반드시 커피생산량을 증가해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케냐 커피의 부가치 증가를 위해 현대화 가공설비도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케냐 중앙은행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케냐 '06년 커피생산량은 50,528톤에 달해 '05년보다 6% 증가하였는데 이런 생산량의 제고는 커피재배기술의 개선, 국제시장 커피가격의 상승 및 우수한 기후조건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표명하였다. '05년 국제시장 커피 평균가격은 2,329달러/톤, '06년에는 2,649달러/톤으로 상승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质量报,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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