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07년 어업 총생산액 5천억 위안에 달할 듯

올해 중국의 주요 농산품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중국 어업생산은 온당하게 발전하였다. 농업부는 2007년 중국 수산품 총 생산량은 5,740만 톤, 어업 총 생산액은 4,98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여 어민 일인당 평균 순수익은 6,500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5.3% 증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부 유관인사는 2007년 현대 어업발전은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고 많은 어업관련 업무도 뚜렷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명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물권법>은 처음으로 중국민사 기본 법률에서 어업양식권과 포획권을 용익물권(用益物权)으로 명확히 규정하였고 국가재정 중 부문예산과 중앙예산 내 기본건설투자액은 61.3억 위안에 달하고 그중 어업용 디젤유보조금은 54.3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보다 87% 증가되었으며 그밖에 처음으로 원양어업 디젤유보조금을 국내보조시스템에 정식 추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산건강양식추진행동은 전국수산품 품질안전수준을 대폭 제고하였다. 2007년 농업부는 227개에 달하는 농업부 수산건강시범양식장을 명명하였고 어업과학기술이 14개 성시의 18개 지역으로 넓게 전개되었으며 처음으로 29개 성시에서 수산품약품잔류 상호교차점검을 실시하였다. 11월에 진행한 29개 성시의 수산품 추출검사에서 6개 수산품의 100% 합격률이라는 목표는 기 실현되었다.

2008년 중국어업의 중점은 어업을 지지하고 어업에 실리를 주는 정책을 실시하며 전면적으로 건강양식을 추진하고 양식업집법과 수산품 품질안전관리를 틀어쥐며 동시에 어선의 “2가지 통제”제도와 포획허가 제도를 강화하여 자원증식방류와 보호구기획건설 업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水产信息网, 1.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