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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13

[일본-오사카] 피재지 5현의 복구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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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피재지 5현의 복구 65% 

 전수가공연(동경도 중앙구, 나카야마 회장)은 동일본대지진으로 피재한 산하조합원을 중심으로 작년 9월말 지점에서의 복구상황을 정리했다. 4반기마다 조사를 하고 있으며 전체로 65%의 가공업자가 복구하는 반면, 재건을 포기한 시설도 많아, 지역에 의한 복구의 차이도 있다.

 비교적 피해가 작았던 아오모리나 이바라기현은 이미 90%의 복구율을 달성하고 있지만 피해가 심한 이와테현과 이야기현, 원자력 피해까지 있었던 후쿠시마현은 50%~70%의 복구로 멈춰있어 특히 가공업자가 집중하는 미야기현은 겨우 하반수에 이른 정도이다.

 통계는 일부가 복구하여 부분적으로 영업을 재개한 것을 포함한 건수로의 대비로, 피재전의 생산능력과의 비교가 아니다. 그리하여 생산능력은 복구비율이 더욱더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아오모리부터 이바라기현까지 1763업자의 가공조합시설 (미야기, 후쿠시마는 회원이외도 포함) 중 피재를 한 곳은 80%에 해당되는 1419시설이다. 이 중에 9월말 시점에서 가동중인 곳은 928시설로 피재시설의 65%이다. 반면, 피재한 10.6%에 해당되는 151건은 시설과 영업의 재건을 포기하고 있으며 그의 3분의 2이상이 미야기현에 모여있다. 가까운 12월말 시점에서의 복구 현황도 정리될 예상이다.


동일본대지진의 복구현황에 대하여

현역      항목 

조합원 관련 가공시설

피재지시설수

가동중

재건단념수

복구비율

아오모리현

128

63

57

5

90%

이와테현

303

246

172

13

70%

미야기현

757

675

345

105

51%

후쿠시마현

210

157

105

12

67%

이바라기현

365

278

249

16

90%

합계

1,763

1,419

928

151

65%

                                                                        (전수가공연 조사, 2012년9월말 현재)




출저 : 수산경제신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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