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 짠쟝 수산품 주요수출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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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중국 짠쟝(湛江)지역의 대 러시아 수산품수출은 배로 성장하는 양호한 추세가 나타났고 러시아는 이미 짠쟝지역 수산품수출의 주요시장으로 되었다.
지난해 6월부터 미국이 중국의 일부 대미수출 수산품에 대해 자동압류검사조치를 실시하면서 짠쟝지역 수산품수출은 전례 없는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 지방정부와 검험검역 등 정부 유관부문의 도움으로 짠쟝지역 수출수산품 가공기업은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여 수출판매루트를 증가시켰다. 그중 러시아 연방수의와 식물위생감독국의 고찰과 평가를 거쳐 지난해 10월 짠쟝지역 15개 수산품가공업체는 처음으로 러시아에서 등록허가를 받았고 러시아에 수산품을 수출하게 되었다. 짠쟝지역은 광둥성에서 러시아등록비준을 획득한 업체수가 제일 많은 지역이다.
통계에 따르면 짠쟝지역에서 지난해 11월까지 짠쟝검험검역국의 검험검역을 거쳐 러시아에 수출된 수산품은 모두 5,765톤, 1,48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9배와 8배 성장하였는데 이는 미국의 자동억류검사대책으로 조성된 압력을 어느 정도 완화시켰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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