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 유럽시장 유기농 식품 붐.
조회499유럽/ 동구 유럽시장 유기농 식품 붐-유기농 식. 음료 시장 불황에도 불구 확대
동구 유럽 사람들이 서방을 상징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것은 불과 20여 년 전 동구 유럽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되었을 때이나, 최근 동구 유럽인들은 유기농 식품을 목마르게 갈망하고 있다.
런던 소재 컨설팅 회사인<오가닉 모니터> 조사. 분석 팀은 소련치하에 있었던 동구 유럽 지역에서 점점 더 많은 유기농 식품이 팔리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히고 있다.
루마니아 수도엔 Biofood. Bio Revolution라는 유기농 전문 매장이 최근에 오픈되었고, 헝가리에는 유기농 식품 시장들이 전국에 걸쳐 매주 정기적으로 개설되고 있다. 폴란드에서도 유기농 식품 코너가 거의 모든 슈퍼마켓에서 운영되고 있고,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엔 불가리아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이 2008년에 들어섰었는데 계속 점포가 확대중인데, 영향력 있는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대주교는 무 농약 식품만 먹기로 했다고 선포했다.
런던 루마니아의 신문들이 유기농업 및 건강식품에 대한 지면이 계속 증면하고 있고, 최대 일간지< Aevarul>은 친환경 및 유기농 식품에 대한 기사로만 해당 지면 전체를 할애한 “그린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 인데, 런던 소재 컨설팅 회사 <오가닉 모니터>조사. 분석 팀은 동유럽 소비자 들이 식품 제조 및 공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면서부터 보다 고품질의 식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유럽 유기농 식. 음료 시장의 규모는 2007년 기준 6천만 유로 규모로 서구유럽의 유기농 식. 음료 시장 규모 200억 유로에 비해 아주 작으나, 현재와 같은 엄청난 불황 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대하고 있다.
*Source: organic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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