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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2008

중국, 통조림 식품 다시 소비자식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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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위기로 인해 수출량이 278만톤에 달하는 통조림 식품 수출이 국제시장에서 국내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열린 "2008 중국 통조림 연회"에 의하면 중국의 통조림 산업은 연간 1,000만톤에 달하는 과일, 채소, 축산품 통조림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중국의 통조림 생산량은 513만톤, 수출량은 278만톤에 달했다고 한다.


통조림공업은 2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 채소와 과일 통조림은 가열 살균 방식으로 화학방부제와 기타 첨가제 사용이 불필요 하다. 중국은 버섯, 아스파라거스, 죽순과 기타 과일 통조림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독특한 맛의 통조림이 인기가 있다.


지난 70년대, 통조림은 "사치품"으로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최근 기업에서 수출에만 관심을 보여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잃었으나 앞으로 2-3년 사이 국내 통조림 판매를 배로 늘리는 목표로 다시 주민들 식탁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경제참고보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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