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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17

[중국-상하이] 중국 공유경제의 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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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표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PDF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공유경제’ 시대의 도래

 

aT 상하이지사

 

- 2016년 중국 공유경제 시장교역액 3조 4천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
- 금융, 의료, 지식 공유 등의 영역까지 공유경제 영역 지속 확장 중

 

□ 중국 '공유경제'의 시대 도래 
 ○ 최근 몇 년간 중국 '공유경제'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 중국 국가정보센터 공유경제연구센터와 중국 인터넷협회 공유경제 공작위원회가 발표한 《중국 공유경제 발전보고 2017》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공유경제 시장교역액은 3조 4천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
   - 2016년 중국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원수는 6,000만명으로 전년대비 1,000만명 증가
   - 직접 공유경제 플랫폼에 종사하는 인력은 585만명에 이르고 전년대비 85만명 증가

 ○ 공유경제란?
   - 공유경제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유의 개념이 아닌 필요에 의해 대중이 함께 사용하는 협력 소비경제를 의미
   - 세가지 요소로는 ㉠더 편리한 방법으로 수요자와 공유 ㉡상용되지 않고 방치된 자원을 활용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형식 등이 있음

 

 <시사점>

○ 공유경제를 활용한 한국산 대용량 식자재의 적극적인 중국진출 방안 고려 필요
 - 공유경제는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필요에 의해 대중이 함께 사용하는 협력 소비경제를 의미
 - 공유경제는 저비용·저조건·저환경 오염이라는 삼저(三低), 고효율성·고체험률·고신뢰도의 삼고(三高)라는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
 - 현재 공유경제서비스는 기존 산업의 권익보호와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모델의 발전 기로에 놓여 있음
 - 발전 초기에 따른 문제점과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발전할 것으로 기대
 - 식품의 경우, 일회성 소비이기에 공유 개념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사실이지만, 한국산 대용량 식자재가 중국 외식업체에 입점되고 O2O배송앱을 통해 중국소비자에게 배송되는 방안도 강구 필요
 - 상하이aT에서는 내년도 한국산 장류 및 소스류 B2B상담회 개최 기획 등 다양한 방면으로 대용량 식자재의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역할 지속 수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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