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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2014

[중국 광동성] 추워진 날씨 채소가격 상승 야기, 광저우 닭고기 가격 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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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추워진 날씨 채소가격 상승 야기, 광저우 닭고기 가격 4% 하락

작성자 : 정지은


채소가격 소폭상승, 액화가스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
지속적인 저온과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11월 초 중국 채소 공급량은 여전히 감소하였다.
운남, 산동 등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채소의 입하 가격이 상승에 영향을 받아 광저우 채소 소매가격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전체적인 가격은 지속적으로 소폭 상승추세이다.
광저우시 물가국 가격감시센터는 야채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돼지고기와 계란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병에 담은 액화기름의 가격도 3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소가격의 상승
최근 날씨가 지속적으로 추워짐에 따라 야채가격이 10%이상 상승하였다. 광동시의 32종 주요 채소의 종합적인 소매 평균 가격은 6.83위안/kg이였으며, 이는 동기 대비 3.02% 상승한 금액이다.
닭고기의 도매가격이 4% 하락
생 돼지고기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소폭 하락하고 있으며, 시장 가격은 평균 14.8위안/kg이며 이는 동기 대비 1.99% 하락한 금액이다. 아기돼지 가격 역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평균가격은 23.33위안/kg으로 동기대비 6.68% 하락한 금액이다. 돼지고기 가격은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살코기, 돼지껍질, 돼지갈비의 가격 역시 각각 kg당 32.3원, 25,43원, 44.8원으로 동기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소고기의 소매 평균가격은 79.47원/kg으로 역시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급량의 충분, 거래양의 감소로 가금류의 경우 도매가격이 하락하였다. 그중 닭고기의 도매가격은 4% 하락하였다. 

출처 : 광저우일보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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