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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2008

러 농업장관, 러시아 5년내 세계3대 곡물수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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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 3대 곡물수출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알렉세이 고르데예프 러시아 농업장관이 7일 말했다.


고르데예프 장관은 이날 리페트스크 지방 방문을 마치고 모스크바에 돌아온 후 앞으로 곡물이 기존의 가스, 원유, 그리고 임산물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중요한 수출품목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선 국내의 수요와 소비에 균형을 이룬 후에 수출에서도 다른 국가들에 비교해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는 장기적으로 연간 1억톤의 곡물을 생산한다는 목표 아래 앞으로 5년내에 휴경지를 적극 개발하여 최소 3천만톤의 곡물을 증산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007년 과거 5년동안에 가장 많은 8천2백만톤의 곡물을 생산한 바 있다.

고르데예프 장관은 이에 앞서 작년 7월1일부터 금년 7월1일까지 1년동안 러시아 곡물 수출물량이 1천5백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장담한 바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이타르-타스통신 / 4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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