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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7

대만, 즉석 원두 커피 시장 점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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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만인 1인당 연간 마시는 커피량은 100잔 정도로, 일본의 50%, 유럽은 33%, 북유럽의 20%에 해당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원두 수입량이 2배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 대만 커피 사장 규모를 약 NT$400(한화 12,000억원)이상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장 즉석 원두 커피 소비가 전체 커피 시장의 30%이상을 차지하면서 대만 내 총 12,000여 각종 커피점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었다.

 

대만 커피 시장의 빠른 성장 현상에 발 맞추어, 대만 내 편의점 점포수 만해도 3700여 개인 7-eleven 편의점에서도 원두커피머신을 설치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즉석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향후 관광 유락지 판매점 위주로 현장 즉석 커피 머신을 설치하여, 국내 연간 100억 매출을 목표로 공략할 계획이다. 7-eleven 커피는 잔당 약 NT$25~40원이고 일반 전문 커피점보다 비교적 싼 편이다. 7-eleven 3년 이내에 전 대만 약 1,000 체인점에서 모두 즉석 원두 커피 머신을 설치할 예정이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經濟日報,20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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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커피(조제품)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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