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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2008

(일본) 산리꾸(三陸)산 미역 고등 - 중국산 및 나루토(鳴門)산에의 불신감으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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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리꾸(三陸)산 미역 고등

         - 중국산 및 나루토(鳴門)산에의 불신감으로 수요 증가


  전국의 미역 수확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미야기, 이와테현의 산리꾸산 미역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7일, 미야기현 케센느마시에서 있었던 입찰에서 1등품의 염장미역이 10k 당 1만5790엔으로 과거 최고가를 나타냈다.


  지금까지의 최고가는 매년 1만엔 정도였으나 이 날은 2등품을 포함한 평균 단가도 작년 동기의 약 2배인 9948엔에 달한다. 이와테현 미야꼬시에서도 2월말 입찰에서 1등품 염장 미역이 1만6511엔으로 과거 최고가가 붙어있다. 全漁連東北사무소에 의하면, 수입 미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산과 산지위조 문제가 발생한 도쿠시마현 나루토산에 대한 불신감에서 산리꾸산의 미역 수요가 늘어났다고 한다.


  케센느마시의 생산자의 의견으로는 지금까지 가격이 적당하지 못했던 것으로 안전성이 평가된 결과라고 하는 한편 오른 가격으로 소비자의 구매가 지속될지 염려되며 이로 인해 내년에는 소비자가 줄고 가격도 내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 자료원: 요미우리신문 4. 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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